QCY T13, H2 수령기

한달만에 도착한 QCY T13, H2 입니다.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로 예약 구매했죠.
블루투스 이어폰, 헤드폰이 합계 3만원에 구매가 된다니 사실 말이 안되는 거죠.

중국 직배라 포장이...

T13의 포장은 아주 심플합니다.
H2도 마찬가지죠. 중국에서 넘어온 흔적이 고스란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안 부서지고 온게 어딥니까 ㅎㅎ

저는 예약구매라서 쿠팡에서 안 샀는데
쿠팡에서도 판매하네요.
가격은 조금 오른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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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블루투스이어폰

정말 간단한 구성과, 내장재도.. 대단합니다.

그래도 신기한게 제품은 또 깔끔하네요
이건 좀 놀람
나름 깔끔
페어링은 이어폰내 충전단자 스티커 제거하고
3초간 페어링 버튼 누르고
이어폰을 들면 led가 깜빡 거리네요
그때 블투 연결이 가능합니다 ㅎㅎ

H2도 포장은 정말 간촐하고
그래도 제품 자체는 괜찮네요
퀄리티가 그래도 나쁘지 않은데요?


매뉴얼을 꼭 보시고
세개 버튼 가운데를 3초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바로 블투 연결이 되거든요?
저처럼 헤매지 마시고 매뉴얼 보세요 ㅎㅎ

음질은 생각보다 괜찮아요.
막 귀가 뚫린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3만원짜린데 그래도 7~8만원 수준의 기기인거 같습니다.
사서 손해는 없는 제품이네요
외출할때는 QCY T13
집에서는 QCY H2를 해서
잊어버려도 그만인 갓성비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