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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ㄴ지대넓얕(JDNY)

[지대넓얕JDNY] 27회 [시사] LHC와 블랙홀_2014년 10월 4일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28.

27회 [시사] LHC와 블랙홀(1부)

27회 [시사] LHC와 블랙홀(2부)


(김도인/깡선생 발제)
(깡선생) 용기있고, 지혜롭고 의리있는 영웅들. 실제했던 위대한 사람들.

1. BGM
   (1) 오프닝 멘트: (깡선생)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번 파보겠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시작합니다. 
   (2) 오프닝 BGM: Steve Aoki-Earthquakey People
   (3) 회 나눔 BGM: Brothers Vanderbush_Technology Wow
   (4) 엔딩 BGM: Steve Aoki-Earthquakey People


2. 자기소개. 지난 주 근황
   (1) 채사장: 한주잘보내셨습니까, 자기소개 빠르게 하면, 채.사.장입니다.
   (2) 이독실: 독실입니다.
   (3) 깡선생: 깡샘입니다. 
   (4) 김도인: 김도인입니다.

   (5) 채사장: 한주간 어떻게 보내셨나요.
   (6) 깡선생: 일베방송하고 나서. 덧글이나 이렇게 반응이 어떻게 올라오는지 계속 주목을 했는데. 다행히 좋다는 분들이 있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채사장: 평가가 괜찮았던거 같애. 그리고 순위도 많이 올라간거 같죠. 그죠?) 제가 사실 매일 일베가가지고 우리 방송이 언급이 되나. 하루종일 검색을 해봤는데 (도인: 신경조차 안써. 독실: 아웃오브안중) 전혀 없더라구요. 다행입니다. (독실: 다행입니다. 채사장: 우리의 미미한 영향력)

   (7) 김도인: 돈 열심히 벌었습니다. (채사장: 요즘 돈에 미쳐가지고) 

   (8) 이독실: 피 뽑을 때, 주사맞을때 어떤사람은 주사바늘 꼽는거 안보는 사람이 있잖아요. (도인: 어 맞아요) 저는 봐야되요. 꽂아지는 걸 봐야되요. 언제 고통이 올지를 미리 알아야 되거든요? (채사장: 똘끼가 장난이 아닌데) 그래서 그. 일베 이거를 한 다음에도. 어 무서우니까 바늘 아예 안봐버릴 수도 있고 실시간으로 볼수도 있잖아요? 저는 실시간으로 보는 타입이었어요. 그렇게 두려워하면서 (채사장: 아 그랬어) 그래서 무서운 한주를 보냈는데 (채사장: 일주일동안 계속 들어왔다 나왔다하면서) 어 예예예. 아무것도 못하고 무서워하고 (채사장: 댓글은 왜 안달았어) 댓글... 댓글..뭐 많은 분들이 그래도 제가. 제 마음을 이해해주신분들이 많아가지고. '일베만세' 이런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과거부터 저희방송을 많이 들으신 분들은 컨셉을 아시더라구요. 뭐든지 계속 딴지를 걸면서 (채사장: 아 그죠.) 그래서 옹호해주신분들도 많이 계셨고. (채사장: 새로 들으신 분들은 얘가 뭐하는 애인지 모르니까 일단은 거기에 대해서 거부감 느끼신분들도 있는 것 같고. 어쨌든 잘 지나간것 같습니다. 저는 좀 아쉬웠던게. 노래.를 좀신경써서 넣었는데 언급을 아무도 안해가지고.) 노래 뭐였어요? (도인: 아무도 얘기 안해 ㅎㅎ)(깡샘: 천재적이었어요. 노래선정이. 친구를 불러달라 이런내용이었던거 같은데)(채사장: 이웃에 방해되지않는 선에서라는 노랜데브로콜리너마저_이웃에게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서 일베를 고려해가지고 딱 넣었는데 아무도 관심없더라고. 그래서.)(깡샘: 저희가 방송에서. 뭐. 일베를 온건하게 다뤘잖아요? 사실은. 어떤분들은 그게 불쾌하신분돌 꽤 많았던거 같애요. 그래서 방송을 아예 안듣겠다 이런분들도 계신거 같은데) (채사장: 돌아오십시오.)(깡샘: 저희가. 이제. 사적인 자리에서는 저희도 되게 좀. 심하게 비판하기도 하고. 욕도하기도 하고. 이러는데 저희 방송 컨셉상 좀 그런거는 지양하고 되도록이면은 좀 감정적인 측면들은 배제하고 현상을 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걸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해볼려고 하는 시도였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죠.) (채사장: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핑계가 다행인거 같애ㅋㅋㅋ 시간이 길었으면 클날뻔했는데 짧아가지고 대충 넘어갈 수 있어가지고ㅋㅋ) (깡샘: 그래서 좀 비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채사장이 독실이가 마치 잘못들으면 일베를 옹호하는 것처럼 들으신분들이 가끔 있는거 같애. 전혀 그런건 아니니까. 그런것 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채사장: 서로 다른 방식으로 비판했던거 같애. 독실이 같은 경우에는  표현적인 문제. 그리고 저는 이제 나중에 영향력의 문제를 얘기한거 같아가지고.


3. 광고: 
  (1) 페이스북: 지대넓얕(JDNY)
  (2) 네이버카페: 지대넓얕(JDNY)
  (3) 도인: 김햄스님이 팬아트를 그려주셨는데 감사합니다. 저 엄청.. (채사장: 편파적인 팬아트) 팬아트가 마음에 듭니다. http://cafe.naver.com/jdny(김햄스님 팬아트) http://cafe.naver.com/jdny


4. 편지(가상사연)
      

5. 주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줄여서 지대넓얕
   27회 LHC와 블랙홀
   지금 시작합니다.

6. 기타
   (1) LHC(Large Hardron Collider강입자 가속기): (독실: 입자를 가속시키는 겁니다.) (채사장: 간단하군요. 그런 심오한 내용이 있었다니. 도인: 명쾌하다) 엄청나게 빠르게 움직이던 입자를 충돌시켜서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환시켜서 새로운 입자들이 튀어나고 됩니다. 프랑스, 스위스 사이에 있는데. 지하에 있음.

   (2) 채사장: 시사를 잘 준비한거 같애. 첫번째로 국제시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번째로 국내시사로 일베. (도인: 하지마 ㅋㅋㅋㅋ) 이번시간은 과학시사. 다음주는 전우주적 시사 (도인 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최초의 외계인실종사건. (도인: 과대포장하지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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