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친절한 경제] 21.2.24. “각 부처 예산 배분 시기”
나라살림은 몇월에 얼마를 쓰겠다는 예정예산표가 존재함.
1월에 나가야 할 돈, 10월에 나가야 할 돈이 정해져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어떤부처에 몇월에 얼마 줄 것인지 계획표가 있다.
그 계획에 따라 그때 그때마다 부처에 송금해서 내려보내준다.
써야 할 돈이 있는데 세금이 아직 안들어 올때도 있다.
그럴땐 한국은행에서 잠깐 꿔 오거나, 작년 예산 남은걸 쓰거나, 국채를 발행해서 메꾼다.
정부도 한국은행에 이자를 내고 가져온다.
2021년도 예산안 총괄분석(국회).pdf
반응형
'정보모음 > ㄴ친절한경제(이진우의 손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절한 경제] "미 국채상승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를 알려주세요" (0) | 2021.02.28 |
---|---|
[친절한 경제] 해외 주식 수수료는 어떻게 되나요? (0) | 2021.02.28 |
[친절한 경제] “지주회사란?” (0) | 2021.02.28 |
[친절한 경제] “나는 언제 백신 맞을까?” (0) | 2021.02.28 |
[친절한 경제] 자유무역을 하면 관세가 줄어드는데 세금 구멍은 어떻게 보충해요? (0) | 2020.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