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록봄1 [NETFLIX] 폭싹 속았수다 1화 호로록 봄 개점복/오애순 허구헌날 점복 점복.태풍와도 점복 점복딸보다도 점복 점복. 꼬루룩 들어가면 빨리나 나오지.어째 까무룩 소식이 없소, 점복 못봐 안 나오나,숨이 딸려 못 나오나, 똘내미 속 다 타두룩내 어망 속 태우는 고 놈의 개점복. 점복 팔아 버는 백환.내가 주고 어망 하루를 사고 싶네. 허리아픈 울어망,콜록대는 울어망 백환에 하루씩만어망 쉬게 하고 싶네, 똘래미 위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다가 20대 후반의 나이로속절없이 떠나가 버린 어망 애순이는그렇게호로록자란다. 어미 잃은 슬픔은겪어보지 못한 한은알 수 없는 깊은 슬픔이지만알것같은 한이다. 그렇게제주의 10개 봄이호로록 지나간다. 2025.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