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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4

[시] 같이울자 by gslow 한탄하고 한숨쉬고 울부짓고 울어봐도 이번인생 탈출불가 이럴수도 저럴수도 아무것도 할수없는 내인생아 같이울자 2020. 10. 18.
시를 쓰면 한해 벌이 214만원 그래도 시를 보면 잠시 멈춤가능 2020. 8. 9.
자존심 자존심 그런거는 20대때나 부릴수 있는 용기의 일종이다. 나중에는 그 자존심을 위해 자신에게 큰 위협을 가할 수 있어서 금새 자존심 따위는 버려버리는 나약한 존재가 된다 그런 삶도 나쁘지 않다 현실에서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이런일은 어디에서도 일어나니까 그래서 그냥 적당히 굽히는 정도에 만족할 수 있다 현실에서 더 한 곳도 수도 없이 많으니까 하지만 그래서 투표만큼은 내 온전한 마음과 내 온전한 바람을 담아서 할 수 있다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단 한 번의 나 자신을 위한 나의 자존감을 위한 비밀스럽지만 고귀하고 개인적이지만 가치있는 내 삶에 있어서 가장 나를 가치있게 만드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2020. 7. 15.
글쓰기와 관련된 문구 마크 트웨인 Mark Twain "정확한 단어와 비교적 정확한 단어는 번갯불과 반딧불만큼이나 차이가 난다" 헤밍웨이 Ernest Miller Hemingway "모든 초고는 걸레다" 몽테뉴Montaigne "글을 잘 쓴다는 것은 잘 생각하는 것이다" 볼테르Voltaire "형용사는 명사의 적이다."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참된 발견은 새로운 땅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보는 것" 뷔퐁Georger Louis Leclerc Buffon " 문체는 바로 그 사람이다."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