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2 [영화] 픽사의 신작 소울(Soul)!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이 바로 행복의 단초(Spark)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새로운 명작이네요!! 코코(Coco)에서 가족과 음악을 환상적으로 조화시켰다면 소울(Soul)에서 일상과 재즈를 경이롭게 버무려버리네요... 화려하고 따스한 색감 자체도 좋았지만 가장 마음에 들고 가슴을 울렸던건 누가 뭐라해도 22가 처음 느끼는 촉감이죠 처음 느끼는 모든 일상.. 그 일상에서 삶의 목적이 생기는 것. 요즘 정말 무력했는데 제 마음에도 불꽃을 튀어주네요. 아름다운 영화였어요. 감동했습니다. 꼭 봐야할 2021년 영화입니다 영화 소울에서 매력터지는 22는 Catch 22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Catch 22는 오도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상황을 의미하는데, 22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오랫동.. 2021. 1. 26. [영화] 디즈니 원작 vs 리메이크 평점 변화 레딧의 Stefan0_유저가 IMDB Rating을 기준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실사화의 평점 비교를 해봤습니다. 오리지널을 뛰어넘는 실사화는 없어보이네요. 요즘 망작이라고 욕먹고 있는 뮬란(Mulan)이 -2.1로 가장 큰 평점차이를 보입니다. 반면, 저는 감동해서 몇 번을 본 신데렐라는 비슷한 평점을 보입니다. 옛날에 볼때는 릴리 제임스가 천사로 보였... 라이언킹은 평점이 괜찮지만, 원작이 워낙 평점이 높아서 -1.6을 보입니다. 저도 신데렐라, 알라딘, 미녀와 야수는 실사화도 참 좋던데 평점이 좀 짜다 싶긴 합니다 . 2020.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