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5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2019. 10. 20.
[도쿄] 일본 스타일. 고요함과 독특함. 일본의 고요함과 독특함. 그게 일본에서 느낄수 있는 것 해자에 그대로 물이 흐르고 있는 것도 신기하고, 우리 같으면 보통 횡단보도를 일직선으로 만들텐데, 장애물이 있으면 그것도 피해서 만들고, 그 가운데 점자 블록을 만든다. 정치가 구려도 생활 면면에서는 배려심이 존재한다. 그게 일본이 좋은 이유. 그리고, 기이하게 생긴 건물들. 일본과, 일본 영향을 받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서 나타나는 위로만 길쭉한 건물. 여러 사정이 있었겠지만, 그리고 딱히 좋은 이유가 아닌 경제적 이유, 규제 등이었겠지만. 이런 건물들에게는 눈길이 한 번 더 간다. 그리고 어느 건물 옆쪽에 조용히 누워있는 애기 천사. 가끔 길을 가다가 흐뭇해질 수 있는 이유. 2019. 5. 15.
문재인 정부 2년_숫자로 보는 2년의 기록: 문화, 여가 외래 관광객수 1,535만 명 저소득층 1인당 통합문화 이용권 8만원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255억 농촌체험휴양마을 체험객 1,237만 명 2019. 5. 15.
[대만] 5. 대만 오토바이(문화) 참.. 대만은 택시투어로 유명한데,거지 여행을 하는 우리로써는 그냥 걷고 걷고 걷는게 일이었다.걷다보면 꼭 마주하는게 바로 오토바이 '떼'들.진짜 오토바이가 떼로 다닌다. ㄷㄷㄷㄷㄷ 무서울정도로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가 대만이다. 낮이나 밤이나 오토바이의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물론 '스쿠터'들의 떼빙이라서 그리 위험해보이지는 않는다. ㅋㅋ 101빌딩에서 야경구경 다하고,조금만 걷다보면,국립국부기념관이 나온다. 걍 지나가다 보면 될거 같고. 중국의 '김구'선생님 같은 존재인 '쑨원'과 관련된 물건들이 많다고 한다.밤이고 귀찮아서.... 그냥 숙소 쪽으로 갔다.숙소는 시먼딩 근처에 잡았다. 이제는 익숙해진태북첩운공사의 지하철을 타고,숙소로 가다 보니 또 신기한게 있다.. 중정기념당과 자유광장자유광장 캬... .. 2017. 5. 4.
[대만] 3. 타이베이 쇼핑몰, 그리고 뒷골목 조금만 걸으면 되게 큰 쇼핑몰이 나타난다. 쇼핑몰이야 전세계 어디든 다르겠냐만은,대만이 특이한건 전자제품쪽에서는 일본산이 압도적이라는 것?길에 다니는 건 TOYOTA요 들고다니는 건 SONY니친일(?) 성향이 매우 도드라진다는 점이다. 얼핏 들었는데, 일본에게 독립했을 때도 아쉬워하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던데.일본에 대한 반감이 전혀 없는 듯하다.일본도 첫 식민지에 대한 애틋함(?)으로 엄청 잘해줬다드만. Made in Japan의 위력은 길거리 곳곳에서 느껴진다. 아 배고파.그냥 뒷골목 어디서 밥 한번 먹었다. 아무데나 들어갔는데...메뉴판이 그냥.. 다 한자.. 우육탕(牛肉湯)이 유일한 아는 한자라. 저거 주세요....만두는 우째 시켰지 기억도 안난다.우육탕이 90대만 달러 정도 됐으니, 환율을 35.. 201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