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콜1 이야기 "항상 좋은 사람은 없다. 항상 나쁜 사람도 없고. 대부분 사람들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지.""치료의 절반은 믿음이다. 치료 약에 대한 믿음,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한 믿음.""이제는 보이겠지. 이제는 보일 거야.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 있다.""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어!" "진실이지. 진실은 속임수처럼 여겨질 때가 많다. 백성들은 자기들에게 걸맞는 왕을 얻고, 농부의 딸은 억울하게 죽고, 때로는 마녀도 구원을 받지.""지극히 인간적인 바람이다.""사람은 복잡한 짐승이니까""하지만 그거 아니? 우리한테 공통점이 있다는 거. 네 엄마. 그게 우리 공통점이다.""엄마를 보내기 싫어요." 몬스터콜... 눈물이 찔끔 났다. 아직 성장하지 못해서인가. 2017.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