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패틴슨1 영화 더 배트맨, The Batman, 쓸데없이 진지한 3월 최대 기대작 더 배트맨(The Batman) 로버트 패틴슨의 배트맨 시리즈 1편입니다. 개봉전부터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긴 러닝타임은 그냥 지루한 반복일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빼도 되는 캣우먼 이야기와 펭귄 이것이 리들러인가 조커인가 다크나이트 조커처럼 뒤에서 조종하는 것과 딱히 임팩트 없는 결말씬은.. 정말 맥이 빠지네요 그 와중에 다 커서 팔코네 말 믿었다가 알프레드 말 믿었다가 정체성 혼란 겪는 브루스웨인 그 와중에 리들러의 수수께끼는 작중에도 나오지만 너무 순진한 배트맨이 그대로 수수께끼 풀어나가는 거 외에 머 제대로 한거도 없고 결과적으로 리들러가 의도한대로 홍수나고 별거 없죠. 아.. 왤케 실망스럽죠. 배트맨 개인으로의 고뇌가 담겼다고 "더" 정관사를 붙여서 배트맨.. 2022.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