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2 영화, 외계+인 1부, 2부가 기대되는 절반의 이야기 외계+인 1부 쌍천만 영화감독 최동훈에 화려한 출연진 엄청난 제작비까지 화제작 중에 화제작 외계+인 1부를 보았습니다. 스토리 예측도 불가능한 설정이었는데 나름 볼만 했습니다. 전우치의 설정적 후속작인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게 딱 그렇죠 신선과 외계인의 싸움은 에어리언 대 카우보이 영화도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 전체적으로 볼만 합니다 CG도 나쁘지 않구요 근데 유머가.. 조금 아쉽네요. 진짜 재밌어서 빵 터지는 씬은 없고 잔잔한 웃음은 나옵니다 이야기 전개나 후반부 전투신들은 괜찮지만 2부에서 잘 마무리 짓지 못하면 1부 자체는 평가가 너무 안 좋을 듯합니다. 현재는 명작이 될 확율은 1%, 2%… ㅋㅋㅋ(패러디인거 아시죠?) 2022. 7. 22. [영화] 1987. 그날이 오면. 그냥 보면. 장준환 감독, 하정우, 김윤석, 문성근, 김태리, 유해진, 박희순, 이희준, 우현, 오달수, 고창석 등 감독과 배우들이 고맙게 느껴진다. 그냥 보면. 너무 다들 연기 잘해서 놀란다. 그냥 보면. 눈에서 뭐가 흐른다. 그냥 보면. 머리에서 누가 떠오른다. 그냥 보면.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북받쳐나오는 슬픔이 나를 감싼다. 2017.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