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를 사용한지도 거의 10년이 되가네요.
노트 수만 7천개 정도.
참 애증의 프로그램입니다.
가공할만한 동기화로 완소 프로그램이 되었다가,
과금 정책 변화와 프라이버시 문제로 살짝 빈정 상했다가.
이번엔 베타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되네요.
대체 무슨 새로운 기능이 나올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지금 가장 불만인거는
노트 자체의 기능은 좋은데,
후발 주자인 '노션(Notion)'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원노트'등의 유려함과는 떨어지는
'공대감성'인데 새로운 기능 역시 '공대감성'으로 죽 나갈 것인지 과연..
베타 프로그램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설마 여기 보이는 이런 뻔한... 기능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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