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장으로 여성 첫 헬기 조종사로 유명한 피우진 예비역 중령(61)이 임명됐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71613001&code=910302
신임 피 보훈처장은 1979년 임관해 2009년 9월 전역했다. 그는 2006년 유방암을 이유로 질병전역 처분 받았으나 국방부와의 법정 소송 끝에 2008년 복직했다. 이후 논산육군항공학교에서 교리발전처장으로 근무하다 1년 후 군을 떠났다.
피 신임처장은 1978년 소위로 임관했다. 이후 1981년부터 25년간 창공을 누비며 1300여 시간 비행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1세대 여군 헬기 조종사로 이름을 날렸다.
그러나 2002년 유방암에 걸려 양쪽 가슴을 도려내고 병마를 이겨냈지만 군 신체검사에서 2급 장애판정이 내려져 2006년 11월 퇴역했다. 그는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6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30% 여성 할당한다고 해서 시작하는 듯.
근데 한 기사안에도 사실관계가 다르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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