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이자로 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
카카오뱅크 정기예금.
최소 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고, 중간에 급할 때 돈을 빼쓸수도 있다.
보통은 1천만원짜리 예금을 들면 죽으나 사나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되서,
500만원, 500만원 이렇게 들어 놓는게 또 예금의 기본이라고 하는데.
그런 상식을 은행에서 깨주니 머. 매우 좋다.
째깍째깍, 눈에 보이는 이자가 먼소린가 했더니
546.35에서 36, 37, 38 이렇게 계속 올라가고 있더라.. 그냥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면 1전, 2전, 3전 그냥 올라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보다 젤 중요한게 금리인데.
금융소비자정보포털 들어가서 보면, 금융상품한눈에>예금>'은행' 기준으로 제일 높은 금리를 자랑하고 있다.
이게 젤 중요하지. 1금융권 최고금리. 세전으로 1년 2%. ㅠㅡㅠ. 하아.. 1%대를 해매던 금리가 드디어 다시 2%까지 올라왔구나.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계약기간 | 기본금리 |
1개월 이상 3개월미만 | 연 1.20% |
3개월 이상 6개월미만 | 연 1.30% |
6개월 이상 12개월미만 | 연 1.50% |
12개월 이상 24개월미만 | 연 2.00% |
24개월 이상 36개월미만 | 연 2.05% |
36개월 | 연 2.10% |
*세전. 17년 7월기준.
얼마전에 3년짜리 적금이 금리가 1.2%였는데....
심심할때 예상이자 쳐다보고 있는 맛도 나고, 금리도 괜찮아서
바로 갈아탔다.
주식은 나처럼 쫄보에게는 무리라서 예금이자 높은 곳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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