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2017년 결산 고마워요~!

소소하게 노느니,

블로그라도 해볼까? 라는 생각에 2017년에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티스토리가 내게 선물을 줬다.

2017년 결산!!~!!

통계라는 건 사람을 설레이게끔 만든다.

야. 나름 열심히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 더 재밌게 꾸준히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티스토리의 2017년 결산 정보이다. 

잊고 있었는데,

4월부터 새 모니터 사고 나서 블로그 포스팅을 시작했나보다.

181개의 글을 작성했다고 친절히 알려줘서 고마워. 티스토리

여름에는 놀러다닌다고 겁내 안썼네 ㅋㅋㅋㅋㅋ

추워서 겨울에 열심히 포스팅 하고 있었던 것 같다. 

포스팅 다시 시작한 이유가.

지대넓얕의 오프닝 멘트를 다 따서 정리해보자, 그리고 관련된 음악이라던지 그런것들을 정리해보자라는 거였다.

그런 초반 생각이 단연 드러난다. 지대넓얕. 채사장. 깡샘. 김도인. 이독실. ㅋㅋㅋㅋㅋ 앞도적이다. 후... 엄청나게 썼구나.

이건 티스토리에서 평소에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횟수까지 나왔으면 금상첨화였을 텐데. 

주제는 머. 큰 의미 없다. 

젤 중요한 방문자.

후. 11월부터 엄청 많이 들어오셨다.

신기하다. 누군가가 내 글을 본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열심히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본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 같다.

JUST KEEP UPDATING이라는 건.

인터넷 콘텐츠의 진리라고 볼 수 있다.

티스토리는 다른 블로그보다 

편의성도 높고, 네이버처럼 자기꺼만 써라 이런거 강요도 안해서 좋다.

구글 애드센스도 잘 먹히고.

그래서 열심히 더 해봐야겠다.

이렇게 결산을 해주면, 먼가 정리되는 느낌이다.

이런 통계들 아주 좋아. 계속 이런거 해줬으면 좋겠다. 티스토리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