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만 모으면 안 되는 이유, 머니인사이드

예적금만 모으면 안 되는 이유, 머니인사이드

 

 

 

 

머니인사이드, 이번편에서는 김현우 소장님과 임미소 아나운서님을 모시고 예적금만 하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예금과 적금만으로 돈을 모으는 안정적인 재테크 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에게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9세인 박땡땡 님의 사연을 중심으로, 재테크 포트폴리오, 불필요한 지출, 그리고 자산 운용 방법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합니다 .

 

 

주요 내용:

• 투자 vs. 예금/적금: 나이에 따라 투자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50대 이상이라면 안정적인 예적금이 괜찮지만, 20대 후반의 젊은 세대에게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큰일이라고 경고합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 박땡땡 님 사연 분석:
  • 자산 상황: 29세에 총자산 7,560만 원을 예금, 적금, 청년 도약 계좌에만 모은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투자 기회를 놓친 점을 아쉬워합니다.
  • 수입 및 지출: 세전 월급 250만 원에 비해 저축 비율(120만 원)이 충분히 높지 않다고 지적하며,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므로 생활비를 더 줄여서 저축률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 고민 해결: 결혼 자금 마련을 걱정하는 사연자에게, 이미 모은 7,560만 원 중 일부를 결혼 자금으로 남겨두고 나머지는 공격적으로 투자할 것을 제안합니다. 부모님 노후에 대한 걱정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아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 투자 조언:
  • 소액 투자 시작: 책으로 공부하기보다 소액으로 직접 ETF나 주식을 사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조언합니다.
  • 장기 투자: 단기적인 수익률에 연연하지 말고,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는 S&P 500과 같은 안정적인 자산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것을 추천합니다.
  • 절세 계좌 활용: ISA, IRP, 연금 저축 계좌를 활용하여 절세 혜택을 받으면서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