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구성이라 더 만족스러운] 다룸 멜로우 전기포트 사용 후기

[1+1 구성이라 더 만족스러운] 다룸 멜로우 전기포트 사용 후기

요즘처럼 커피 한 잔, 차 한 잔이 중요한 시기에 전기포트 하나쯤은 필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구매한 건 ‘하나 사면 하나 더’! 바로 다룸(Daroom)의 멜로우 전기포트 1+1 구성이었어요.

 

첫인상부터 예쁘다

처음 박스를 받았을 때부터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에 한 번, 종이 상자 안의 하얀 박스를 열었을 때의 깔끔한 구성에 또 한 번 감동했습니다.
직관적인 그래픽과 고급스러운 컬러톤, 딱 제가 좋아하는 미니멀 & 감성 디자인.

 

실제로 꺼내보니, 우아한 무광 질감과 나무 손잡이 조합이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특히 손잡이가 우드 느낌이라 전반적인 분위기가 따뜻하고 내추럴해 보여요.

실물은 더 예쁨

기능은 심플하지만 실속 있음

1L 용량으로 아침 커피 2~3잔 끓이기에 딱 좋고,

전면의 디지털 온도 표시도 있어서 현재 온도가 바로 보여요.

‘온도 설정’ 버튼과 ‘가열/정지’ 버튼도 직관적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1+1 구성이라 사무실에도 하나

하나는 집에서, 하나는 사무실에서 쓰기로 했어요.

요즘 사무실에서도 커피 내려먹고, 티백 우려먹을 일이 많은데
매번 물 끓이러 가는 번거로움이 사라져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대비 대만족

공식 가격은 198,000원이지만, 네이버 쇼핑에서 1+1 구성으로 89,000원에 구매!

할인받아서 84,000원이었는데 이 가격에 두 개면 정말 가성비 미쳤죠.

디자인, 실용성, 구성 다 따져봐도 선물용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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