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it is, it matters 2024. 12. 21. 15:28

 

삶은

게으르고 치열하다

 

분명 오늘 하루 하루가 무척이나 소중하고 더이상 다시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인데

낭비하면서  또 아쉬워 한다.

 

슬프다.

 

15064.

 

이토록 쏜살같은 하루들이 계속 흘러만 간다.

 

오늘이 고맙고 감사한데

또 오늘이 버겁고 힘들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그래도 오늘은 보다 행복했으면

 

오늘 역시

 

수고했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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