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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골프Golf

[골프장] 창원cc(창원컨트리클럽) 가격, 코스공략도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20. 10. 19.

창원cc는 회원제 18Hole 골프장입니다.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은데, 인터넷 회원 가입후 실시간 예약을 하면 그 가격이 많이 다르니 실제로는 실시간 예약을 활용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코스는 서코스, 동코스로 나뉩니다. 전반적으로 코스가 일자코스로 깔끔한 편입니다.

오르막, 내리막이 엄청심하고 그렇지는 않네요.

 

West Course

 

 

1Hole PAR4 / HDCP 11 / Front Tee 385m

첫코스는 골퍼들이 몸과 마음, 컨디션이 워밍업이 안된 상태이므로 이러한 점을 감안 비교적 함정이 있는 내리막 코스로써 무난하게 쳐 나갈수 있는 코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골퍼들이 고민하는 슬라이스를 경계하여야 한다. 슬라이스가 나면 우측 경사면은 지형이 험하여 공 찾기가 힘들고 공을 찾아도 세컨샷하기가 매우 어려운 지형이다. 그러므로 첫티샷은 장타를 시도하지 말고 짧더라도 스트레이트 볼을 구사한다는 마음으로 치면 내리막 경사라서 세컨샷에 조금도 부담이 없는 거리이다. 세컷샷은 통상 내리막 경사면에서 샷 해야 하기 때문에 판단 거리보다 한 클럽 낮추어 클럽을 선택하여 백스윙을 핏칭폼처럼 하여 공을 날카롭게 찍어치는 임팩트가 되어야 할것이다. 그렇지 않고 클럽의 원호를 크게 만들어 쓸어치는 샷은 러프를 범해 낭패할 위험이 있으니, 이두가지 점만 유의하여 공략하면 보기플레이어는 파, 비기너 역시 보기 정도는 무난한 코스이다.

2Hole PAR4 / HDCP 11 / Front Tee 283m

약간 오르막 코스로서 비교적 쉬운 코스이며 티샷 할때 심한 훅이 걸리면 OB구역이므로 주의하여야 하는 반면 슬라이스 방향은 경사면으로 공이 굴러 내려 배수로 러프까지 나오게 되므로 큰 부담은 없다. 그러나 세컨샷은 약간 오르막으로 치게 되어 특히 A그린을 목표로 할때 미들 아이언으로 샷해야 하고 훅이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B그린을 목표로 할때는 급경사 상단에 그린이 위치하고 있으므로 판단한 거리보다 2-3클럽 긴 클럽으로 어프로치하여야 온 그린 확률이 높으며 약간의 그린 오버가 오히려 다음샷 안전 지역이 된다.

3Hole PAR3 / HDCP 9 / Front Tee 150m

숏코스로서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편이다. 특히 프론트 티에서 샷을 해도 페어웨이에 공이 안착하려면 오르막 80m 거리는 넘겨줘야 한다. 에버리지 핸디 정도의 골퍼로 자신이 있으면 판단 거리보다 1클럽 정도 긴 클럽으로서 샷하면 그린이 넓어서 원 온이 어렵지 않다. 그러나 안전하게 점수관리를 하고자 할때나,비기너 골퍼는 우드5번 혹은 자신있는 롱 아이언으로 샷하면 절토 경사면이 급경사이므로 보기는 물론 50%의 파 확률도 있는 공략법이 될것이다.

4Hole PAR5 / HDCP 15 / Front Tee 537m

지형조건이 어려운 곳에 절토 얹어 놓은 내리막 코스로서 대체적으로 안전성과 기교를 겸비한 공략법이 필요하다. 처음 티샷은 페어웨이가 잘보이지 않고 낭떠리지 OB 지역이므로, 꽤 부담을 느끼는 코스중의 하나이다. 안전한 티샷은 훅 성질의 구질을 가진 플레이어는 중앙을 보고 때리는 샷이 무방하나 슬라이스가 많이 나는 골퍼는 위험하다. 코스 전체가 내리막이므로 필요에 따라서는,특히 바람이 있는 날은 아이언 티샷도 시도할만하다 티샷 거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세컨샷은 비교적 편안한 위치에 할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거리 단축하기는 아무런 문제점이 없다. 세컨샷은 아이언 3-4번으로 정확한 직선공략을 요하나 우드에 자신이 있는 골퍼는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해 봄도 바람직하다. 써드샷은 내리막 어프로치이므로 한 클럽 낮추어 선택하는 것이 적중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마디로 요약하면 4홀은 짧더라도 정확한 스트레이트볼로 세심하게 공략하면 파는 거의 보장되나 풀스윙으로 장타를 노리는 골퍼는 오히려 스코어를 그르칠 위험이 다분히 있으니 각별히 경계를 요한다.

5Hole PAR4 / HDCP 5 / Front Tee 382m

내리막 경사로서 렌딩죤의 페어웨이 폭이나 거리상 비교적 쉬운 코스의 하나이다. 그러나 내리막 샷에 서툰 플레이어는 세컨샷이 생크를 유도할 수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라며 세컨샷도 내리막 코스이긴 하지만 그린 뒤쪽이 아무런 부담이 없으므로 판단거리 내로 클럽을 선택하여 어프로치해도 온그린되거나 약간 길더라도 짧은 어프로치 보다는 용이한 지점에 놓이게 된다.

6Hole PAR3 / HDCP 3 / Front Tee 145m

숏코스로서 3홀의 숏코스보다 훨씬 어려움을 느끼는 코스이다. 즉 앞에 위치해 있는 대형 저수지가 골퍼들한테는 큰 부담이 될것이며 그린 역시 언덕위에 위치해 있어 티샷 하고난 후 공의 비구선을 쫒아 헤드업의 실수을 유발해 생크를 범하기 쉽다. 에버리지 정도의 골퍼는 판단거리보다 한클럽 높은 아이언으로 티샷 하면 그린지역이 넓으므로 원온은 쉬운 편이나 B그린을 목표로 할 경우에는 페어웨이 경계 및 그린 경계선이 OB구역이므로 워터 해저드보다 월등히 불리한 스코어를 얻게될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단타인 비기너나 연로 및 부녀 골퍼는 우드 1-3번으로 A,B 그린 중앙 지점 절토 경사면 까지 공을 올리는 기분으로 샷을 하면 그린 위쪽이 안전지역이므로 최소한 보기는 보장 받을수 있다.

7Hole PAR4 / HDCP 1 / Front Tee 363m

대체적으로 업힐성의 홀로서 티샷이 거리가 나야 투온이 가능하다. 때문에 티샷할 때 풀스윙으로 강한 임팩트를 시도하는 것은 좋으나 훅이 걸려 왼편 OB지역을 주의 하여야 한다. 반면 슬라이스성의 볼은 우측 절토 경사면 때문에 안전하기는 하나 러프에서 탈출하여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세컨샷에 온그린이 어렵다. A그린을 목표로 할 때는 한클럽 긴 클럽으로 샷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넘어 지역은 안전 방벽이 있어 염려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B그린을 목표로 할 경우 조금 짧은 것이 좋고 만약 훅이 나면 OB의 위험이있다.

8Hole PAR4 / HDCP 17 / Front Tee 285m

도그렉 코스로서 미들홀로서는 비교적 거리가 짧은 편이다. 거리가 짧고 페어웨이가 넓어 투온 원퍼터 내지 투퍼터의 서비스 코스나 다름 없다. 그러나 거리가 짧다고 원온을 시도하다가는 착구 지점이 벙커 아니면 러프 또는 OB 지역이므로 세컨샷이 어려워진다 티샷은 슬라이스가 비교적 안전하다. 과도한 축성의 장타는 OB구역에 다소의 위험이 있다. 티샷만 직선으로 보내 놓으면 거리에 큰 관계없이 숏아이언으로 온그린은 부담없이 할 수 있다. 다만 어프로치는 좀 긴편이 안전하다. 왜냐하면 짧으면 급경사로 굴러 내려와 벙커의 위험이 있기 때문인 반면 어프로치가 조금 길었을 경우에는 그린 뒤가 경사면으로 공의 방벽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9Hole PAR5 / HDCP 7 / Front Tee 432m

오르막 롱코스로서 거리면이나 페어웨이 폭이 넓고 업다운이 있으면서 전체적으로 무난한 코스이다. 티샷은 심리적으로 좌측 절토 경사면이 의지가 되나 중앙을 향하여 티샷하여도 위험 부담은 없다. 그러나 악성 슬라이스인 경우는 우측 OB 지역이 문제 된다. 세컨샷 역시 슬라이스만 주의 하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다. 써드샷은 한클럽정도 길게 샷하면 약간 오르막 경사이므로 거리상의 오차가 고려 될것이다.

 

East Course

 

 

1Hole PAR5 / HDCP 16 / Front Tee 438m

롱코스로서는 총 거리의 큰 부담이 없음으로 티샷을 장타하여야 할 필요성이 별로 없는 반면 우측 성토경사면의 OB구역을 의식 오히려 정확한 직구 샷이 강조되며 세컨샷 역시 투온이 불가하므로 가장 자신 있는 클럽 선택이 필요하다. 가급적 아이언 3-4번으로 날카로운 샷의 직구가 요망된다. 써드샷은 평지에서 그린을 보면서 어프러치 하여야 할경우에는 가급적 좌측 절토 경사면 쪽의 안전책을 강구하여야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 코스는 마음대로 휘두르는 것 보다는 단타 그리고 직구 또한 정확성이 요구 된다면 무난할것이다.

2Hole PAR4 / HDCP 14 / Front Tee 301m

미들코스로는 써비스 코스이다. 거리가 짧고 티샷 콩의 착지 지점이 넓어 비기너도 파 플레이가 가능하나 몇가지 경계하여야 할 것을 꼭 지켜야 한다. 첫째 티샷은 찾지 지역이 넓지만 우측으로 경사가 져 있고 또한 직구에서 조금만 슬라이스가 있으면 오른쪽 절토된 경사면 지역으로 잘나가 OB가 된다. 그러므로 가급적 왼쪽 방향으로 직구를 날리면 안전하다. 다음 세컨샷은 B그린 공격시만 고려하면 된다. B그린은 언덕위에 위치하였으므로 1-2포인트 긴 클럽을 선택하여야 한다. 대부분 골퍼의 어프러치가 거리상 미달됨을 기억하기 바라고 조금 긴 샷은 장애물이 없으나 짧으면 벙커의 위험을 감안하여 주기 바란다.

3Hole PAR3 / HDCP 12 / Front Tee 163m

평범한 숏코스로서 그린 입구의 벙커를 유의, 런닝온은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163m의 거리는 비교적 숏코스로는 긴편이다. 때문에 4-5번 아이언으로 띄워서 직접 그린에 착지 되도록 샷하여야 한다. 그리고 이 코스는 클럽 코스 정상에 위치해 있으므로 바람의 영향을 고려 하여야 한다. 앞바람이냐 역풍이냐에 따라 한 클럽 정도의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주기 바란다.

4Hole PAR4 / HDCP 4 / Front Tee 369m

창원CC 코스중 가장 델리케이트한 코스이다. 지형 좌측은 성토한 절벽으로 OB구역이고 우측은 절토 야산 경사로 또한 OB구역이다. 때문에 심리적으로는 스윙이 위축되는 곳이다. 보기 플레이어 이하 로우핸디 플레이어가 하이 핸디에게 만회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이곳에서 이루어 진다. 처음 티샷은 장타 보다 직구가 요망된다. 때문에 자신 있는 플레이어는 아이언 5-6번으로 세컨샷에 유리한 지점에 공을 쳐놓을 필요성도 있다. 만약 티샷이 실패, 단타가 됐을 경우는 세컨샷에 그린이 보이지 않게 되므로 티샷을 실패하지 않음이 매우 중요하며 세컨샷은 왼쪽 OB지역만 경계하면 아래로 보고 어프로치 함으로써 무난히 온 시킬수 있다.

5Hole PAR4 / HDCP 2 / Front Tee 369m

상향 샷을 하여야 하는 업힐성의 페어웨이로 티샷은 좌우 공히 OB구역이나,특히 슬라이스를 내지 말아야 한다. 과거 롱코스가 미들코스가 됨으로서 미들 코스로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편이다. 세컨샷 역시 긴 클럽을 선택하여야 하는 반면 좌우 OB에 주의를 요한다. 그린 뒤쪽에 안전 공간이 잇음으로 어프러치는 좀 길게 하여도 위험 부담은 없다.

6Hole PAR5 / HDCP 18 / Front Tee 505m

롱코스로 하향(다운힐)티샷이 되겠으며 좌우 완경사면이 페어웨이를 보호하여 주고 시야가 열려 있어 마음놓고 쳐볼수 있다. 티샷 방향은 직구에 약간 훅성의 드로우 볼이 런거리가 많으므로 세컨샷 역시 좌우 공히 부담이 없으며 장타자는 투온을 시도하나 미달시는 입구쪽 벙커에 들어감으로 오히려 스코어를 망칠 우려가 있다. 그리고 훅이 걸리면 좌측 대나무숲으로 들어가서 로스트볼 우려가 있다. 어프러치샷은 그린이 넣고 크므로 온그린이 쉬우나 하향샷이 되므로 거리가 오버할 염려가 있으니 상당한 고려가 요망되며 온그린후 퍼터에 그린 경사를 잘봐야 한다. 이홀 그린이 비교적 경사가 심한 편이다.

7Hole PAR3 / HDCP 8 / Front Tee 143m

이 코스는 니어핀 측정홀로 플레이어의 의욕이 더욱 작용할 것이므로 과도한 훅이 되면 좌측 성토 경사면의 OB구역이고 그렇다고 우측 절토 경사면은 안전지대이긴 하지만 그린 우측에 벙커가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8Hole PAR4 / HDCP 10 / Front Tee 339m

미들코스로 상향 공략하여야 하므로 320m 거리지만 티샷 및 세컨샷이 굳샷이 되어야 온그린이 가능하다. 특히 프론트 티에서 티샷은 저수지 100m를 넘겨야 페어웨이에 도달할수 있으므로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 장타 시도는 훅성을 경계하여야 하며 반면 악성 슬라이스는 OB의 위험이 있다. 때문에 티샷은 단타,직구,정확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점수 관리에 첩경이 된다. 세컨샷은 좌우로 절토 경사면이 받춰 주므로 스푼을 비롯 페어웨이 우드를 마음 놓고 샷 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티샷을 무리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세컨샷 또는 어프러치는 상향샷을 하여야 하므로 한두 포인트 긴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겠다. 그린에서 퍼팅시 A,B 그린 공히 티쪽으로 그린 경사가 많음을 각별히 유념하여 퍼터미스를 줄여야 할 것이다.

9Hole PAR4 / HDCP 6 / Front Tee 320m

페어웨이가 전부 시야에 들어오므로 티샷은 부담없이 할수 있다. 악성 혹은 OB이며 심한 슬라이스는 러프로서 수목 장애물이 있다. 세컨샷은 그린이 언덕 상단위에 위치해 있어 좀 길게 치면 그린을 오버하여 벙커속에 빠지는 것을 조심하여야 한다. 만약 투온이 되지 않고 3타 어프러치를 시도 할때는 한두 포인트 긴 클럽으로 높은 공을 날려 그린에서 급정지 되도록 샷 하여야 한다. 이 홀도 200여평의 넓은 그린에 경사가 많아 투퍼터를 각오 파워 컨트롤을 하여 주기 바라며 원퍼터의 과욕이 쓰리퍼터를 야기하게 됨을 특히 이코스에서 조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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