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렌딧(P2P) 투자 현황

렌딧(Lendit)에 투자를 해왔다. 이제 중간 정도 왔다.

P2P 대출 사업 자체가 리스크가 분명하고, 이익도 분명한 투자다.

세금 빼고 어쩌고 하면 5% 정도라고 나온다.

555만원을 922개 채권으로 분산 투자했다.

지속적으로 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보라고 계속 권유하지만,

2년 정도 투자해왔는데, 최종 원금 회수까지 또 2년 걸릴 것같다.

확실히 예금보다는 높은 이율을 보장한다. 

하지만, 

잠시 쉬어가고자 한다.

단기연체

장기연체

부실이 

한달에 1개씩, 2개씩 늘어간다.

그래도 정상 상환완료 대비해서 10% 정도가 부실이다. 

이런것들을 감안해서 대략 8%정도의 수익으로 투자를 했는데

최종적으로 5%내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대략 5년 정도를 투자기간으로 봤으니,

최종적으로 적금에 대비해서 2배 이상 수익이 보장되면, 다시 투자해보고자 한다.

잠깐은 지켜보자(원금 회수할때까지)

중금리 금융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예금보다 높고, 주식보다는 안전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