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동부
Avon-by-the-see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Street, Avenue 정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너무 예쁘다.
외국에 나와 있더라도,
집구석에만 있으면 가슴이 턱하고 막힌다.
모처럼 바닷가에 나오니까 어찌나 숨통이 트이던지.
이 맛에 바다를 계속 찾게 된다.
섬 하나 없는 끝없는 수평선.
대서양.
바다는 언제나 사람의 마음을 가라앉게 만든다.
저 넓은, 알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어떻게 나아가려고 했을까.
인간은 창백한 푸른 점 속의 티끌 같은 존재이지만,
위대한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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