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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모음/개인, 생활정보

이야기

by Whatever it is, it matters 2017. 11. 12.

"항상 좋은 사람은 없다. 항상 나쁜 사람도 없고. 대부분 사람들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지."

"치료의 절반은 믿음이다. 치료 약에 대한 믿음, 앞으로 올 미래에 대한 믿음."

"이제는 보이겠지. 이제는 보일 거야. 그렇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 있다."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어!"

"진실이지. 진실은 속임수처럼 여겨질 때가 많다. 백성들은 자기들에게 걸맞는 왕을 얻고, 농부의 딸은 억울하게 죽고, 때로는 마녀도 구원을 받지."

"지극히 인간적인 바람이다."

"사람은 복잡한 짐승이니까"

"하지만 그거 아니? 우리한테 공통점이 있다는 거. 네 엄마. 그게 우리 공통점이다."

"엄마를 보내기 싫어요."


몬스터콜... 

눈물이 찔끔 났다. 아직 성장하지 못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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